골때리는 그녀들 포스터

 

 

 

 

 

골 때리는 그녀들은 스포츠인가 예능인가 헷갈릴 정도의 승부근성을 보여주며 소소한 감동을 줍니다. 시즌별로 리그와 컵대회를 치르며 경쟁하고 우승팀까지 선정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끈기와 노력, 근성은 스포츠 스타 못지않으며 진지함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이수근과 배성재의 맛깔난 중계와 더불어 여성 출연자들이 흘리는 땀이 진지함과 예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실제로 여성 축구인들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화제성을 만들어가는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수요일 저녁 9시 sbs 방송